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만화 (문단 편집) === 잡지연재 === 대다수의 일본 만화가 만화 잡지에서 주간, 월간등의 형태로 연재된다. 대표적인 예시가 [[소년 점프]], [[주간 소년 매거진]], [[주간 소년 선데이]]. 만화 전문 잡지 이외에도 [[마작]] 잡지 등의 취미 잡지나, 성인 잡지에도 대부분 만화 연재가 끼어있다. 스토리 만화의 주간 연재의 경우 평균적으로 한 주에 18~22페이지[* 단, 1화~3화의 경우 40~60페이지 정도로, 연재 초기에만 분량이 좀 길고, 그 뒤로 점점 줄여나가 18~22페이지 정도로 고정되는 경우가 많다.] 정도가 게재된다. 이러한 형태로 10주 가까이 연재를 진행시키면, 이 에피소드들을 단행본으로 만들어 나가는 시스템이다. 이 한 주에 약 20페이지라는 스케줄이 후술하듯이 굉장히 고된 작업양이라, 한 주에 8~10페이지 정도로 짧은 단위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작품도 있으며, 이도 여의치 않을 경우, 월간으로 이동하는 작가도 있다. 출판사가 이득을 보기 시작하는 시점은 단행본이 나오는 시점 부터이지만, 단행본 1권이 나오기까지 잡지 연재에서 얼마나 인기를 끌고 안정적으로 자릴 잡아갈 수 있는지가 단행본 제작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편집부나 작가나 이 시기에 특히 힘을 쏟는다. 다만, 인기가 아무리 없어도 한 권의 단행본이라도 있어야 조금씩 그나마라도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 1권은 단행본으로 제작된다. 정말 인기가 없고, 이슈가 되지 못하는 작품은 1권만 단행본으로 제작되고, 2권부터는 웹으로만 게재되다가 조기 연재 종료되는 경우도 있다. 일본의 연재는 간혹 인기가 없거나, 모종의 이유로 연재처가 연재 도중에 바뀌는 헤프닝도 종종 발생한다. 다른 잡지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고, 본지에서 [[웹코믹]]이나 어플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웹코믹 시장이 크게 성장하기도 했고, 잡지 연재보다 수익을 창출하기에 현대에 맞는 방식이기에 웹코믹을 선호하는 작가들도 많다, 무엇보다 [[원펀맨]]과 같은 세계적인 히트작도 웹코믹으로 연재되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없는 작품은 웹코믹에서 연재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웹코믹이라해도 다 같은 웹코믹이 아니고, 출판사에서 히트작이나 인기작을 밀어주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이 존재하는데, 인기가 없어서 웹코믹쪽으로 빠지는 경우는 대부분 그런 작품들을 모아놓는 사이트[* 안타깝게도 한국의 웹툰도 이런 사이트에 게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익 창출의 용이성이랑은 별개로 일본에서는 본지연재를 웹코믹보다 높은 레벨로 보기 때문에 한국 웹툰이 본지에 게재되는 경우는 없다.]나 어플로 이동된다고 보면 된다. 물론 그냥 연재 종료가 되버리는 최악의 경우보다는 낫지만 작가로써는 찜찜한 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